iProspect의 새로운 도전: 퍼포먼스에서 브랜드 빌딩으로의 전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바로, iProspect라는 에이전시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최근 iProspect가 그들의 전통적인 전략에서 변화를 추구하며 브랜드 빌딩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변화의 중심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iProspect, 변화의 중심에 서다
iProspect는 오랫동안 퍼포먼스 중심의 광고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브랜드 빌딩을 통한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CEO Liz Rutgersson은 세 명의 덴츠(Dentsu)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며 리더십 팀을 강화했습니다. 이 세 명은 각각 다양한 전략적 전문성을 가져와 iProspect의 전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의 역할
- Dave Sederbaum: 그는 덴츠의 비디오 투자 책임자에서 iProspect의 최고 투자 책임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역할은 전통적인 미디어 투자 전략을 현대의 디지털 환경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 Michelle Snodgrass: 오랜 전략 전문가로서, 그녀는 iProspect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고 있으며, ‘전략적 금기’ 없이 모든 미디어 채널을 다루고자 하는 iProspect의 포용적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Liz Vance: 최고 고객 책임자로서, 그녀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팀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과 창출의 사례: eBay와의 협력
iProspect의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eBay와의 협력은 그들의 새로운 역량을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eBay는 iProspect의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통해 상위 단계 미디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iProspect가 이제는 전방위적인 미디어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줍니다.
iProspect의 비전
iProspect의 CEO인 Liz Rutgersson은 퍼포먼스 중심의 마인드를 유지하면서도, 모든 미디어 투자의 결정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미디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디지털과 퍼포먼스의 융합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iProspect가 더 이상 낮은 단계의 퍼포먼스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고객의 브랜드 성장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포괄적인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무리하면서
iProspect의 변화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빌딩의 중요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에이전시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비단 iProspect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미디어 에이전시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흥미로운 비즈니스와 마케팅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